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지역별 개표 결과 === [include(틀:다른 뜻1, other1=지역별 결과, rd1=제7대 대통령 선거/지역별 결과)] ||<-3> '''{{{#fff 대한민국 제7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개표 결과}}}'''[* 현재 행정구역 기준으로, 당시 행정구역 기준이 아니다.][* 일부 잘못된 점이 있다. 가령 충남 금산군,전북 무주군의 경우 김대중이 아닌 박정희가 승리했다.] || ||<-3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800px-7대_대선.jpg|width=100%]]}}} || || '''정당''' || [include(틀:민주공화당)] || [include(틀:신민당(1967년))] || || '''후보''' ||<:> [[박정희|{{{#ffffff '''박정희'''}}}]] ||<:> [[김대중|{{{#ffffff '''김대중'''}}}]] || || '''전국''' || {{{#fff '''6,342,828[br](53.19%)'''}}} || 5,395,900[br](45.25%) || || '''서울특별시''' || 805,772[br](39.95%) || {{{#fff '''1,198,018[br](59.39%)'''}}} || || '''부산직할시''' || {{{#fff '''385,999[br](55.65%)'''}}} || 302,452[br](43.61%) || || '''경기도''' || 687,985[br](48.86%) || {{{#fff '''696,582[br](49.47%)'''}}} || || '''강원도''' || {{{#fff '''502,722[br](59.84%)'''}}} || 325,556[br](38.75%) || || '''충청북도''' || {{{#fff '''312,744[br](57.31%)'''}}} || 222,106[br](40.70%) || || '''충청남도''' || {{{#fff '''556,632[br](53.49%)'''}}} || 461,978[br](44.39%) || || '''전라북도''' || 308,850[br](35.48%) || {{{#fff '''535,519[br](61.52%)'''}}} || || '''전라남도''' || 479,737[br](34.43%) || {{{#fff '''874,974[br](62.80%)'''}}} || || '''경상북도''' || {{{#fff '''1,333,051[br](75.62%)'''}}} || 411,116[br](23.32%) || || '''경상남도''' || {{{#fff '''891,119[br](73.35%)'''}}} || 310,595[br](25.56%) || || '''제주도''' || {{{#fff '''78,217[br](56.85%)'''}}} || 57,004[br](41.43%) || 투표 결과 겨우 '''95만 표 차이로''' [[박정희]] 후보가 [[김대중]]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다. 비록 표 차이 자체는 생각보다 작지 않았지만, '''문제는 이것이 서로의 [[지역감정]]을 있는 대로 자극하고, 거기에 [[부정선거]]까지 펼쳐서 나온 결과였다는 점이다.''' 신선한 정책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은 [[김대중]] 후보는 이후 야권 거물 정치인으로 발돋움하며 박정희의 강력한 정적이 된다. 그리고 이 선거에서는 이전 대선들에 비해서 유달리 군소후보들의 총 득표율이 1.5% 정도로 낮다. 그만큼 [[제18대 대통령 선거|양대 후보에게 모든 주목이 쏠렸다.]] 실제로 이 대선에서 양강 후보의 득표율 총합(98.44%)은 역대 대선을 통틀어서 따져봐도 후보자가 두 명 뿐이었던 [[3대 대선]]을 제외하면 18대 대선(99.58%) 다음으로 높다. 참고로 이 대선에서 김대중 후보가 얻은 득표율인 45.25%는 [[16대 대선]]에서 [[노무현]] 후보가 깰 때까지 [[민주당계 정당]] 후보가 얻은 최대 득표율이었다. 무려 31년이나 깨지지 못한 기록인 셈이었다. 지역별로 보면, [[6대 대선]]과 마찬가지로 [[전라도]], [[제주도]]에서는 [[박정희]]가 이전 대선보다 낮은 지지율을 받았으며 여기에 [[서울]]까지 추가되었다. 그러나 [[제주도]]에서 여전히 박정희는 10% 이상의 차로 이겼다. 그 외의 지역에서는 이전 대선보다 높은 지지율을 받았다. 그리하여 [[경기도]]에서는 사실상 백중세를 이루었으며, [[충남]]도 이제 박정희 쪽으로 돌아섰다. 5, 6대 대선과 다른 점으로는 [[영남]], [[호남]]에서의 득표율 양상이 달라졌다는 것이다. 이전 대선까지 박정희는 [[경남]]에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[[경북]]에서 더 지지를 받았다. 또한 [[6대 대선]]까지 [[전북]]과 [[전남]] 중에서 전북이 박정희를 더 싫어했으나 이번에는 전남에서 박정희 비토 정서가 훨씬 높아졌다.[* 몰론 정확히는 박정희 비토라기보다 김대중 지지라고 보는게 더 맞다. 김대중의 영향력은 전남이 전북보다 더 강했기 때문. 당시 전북의 맹주였던 이철승이 1988년 정계에서 재야로 축출된 이후에야 전북은 김대중의 영향권으로 들어온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